[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성남소방서(박미상)은 지난5월26일 금요일 직무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제35회 성남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신상진 성남시장,중원구 윤영찬 국회의윈 대신하여 정혁 정무실장,박창순 전 도의원,백성현 전 연합회장,강은옥 전 여성대 대장,역대 대장 및 고문,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총3개 종목으로 단합 및 화합을 위한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했다.

화재분야는 소방호스 끌기,수관메고 이어달리기로 가장 빠른 시간 내 도착하는 팀을 선발하는 "화재 진압대응" 종목과, 구급분야는 심폐소생술 분야로 심폐소생술 숙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는 열띤 경쟁 속에 종합 준우승은 수진남성의용소방대가 수상했고,종합우승은 성남여성의용소방대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남소방서장 박미상은 "평소에 가고닦은 직무능력 및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과 성남소방서 직원들이 합심하여 성남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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