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락근 기자] 광주동부와 대구동부 소방서 의용소방대(광주동부대장서봉열, 이행옥 대구동부 대장이재춘 , 이옥수)는 2023년 5월 26일 오전 11시에 광주동부소방서 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동-서간에 의용소방대 상호 발전에 협력하고 친목도모, 소방봉사활동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송민영 광주동부소방서장 김재식, 광주 동구의회의장, 광주·대구 의용소방대 남.여성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식과 격려사 기념촬영등 우애를 다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등 광주 동구의 문화탐방을 하고 송민영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두지역간의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 재난 발생시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등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 소방공무원들과 화합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6월3일 광주광역시 동구소방서의용소방대 (대장 서봉렬)와 대원 약 80명이 자매결연지역 대구광역시동구소방서의용소방대(대장 이재춘) 선진지 견학 지로 정하고 방문 했다.
대구동부소방서 신기성서장님은 주말 휴일도 마다않고 대구동구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환영해주었다.
특히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 에서는 광주 동부 의용소방대 는 지하철 참사관에서 2003년 당시 상황설명과 영상 그리고 실전과 같은 체험학습을 하고 대구- 광주 의용소방대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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