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꾸준한 환원사업 이어갈 계획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이 본점 회의실에서 ‘2023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수여식에는 최삼규 조합장 및 임직원과 조합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우수인재 대학생 23명에게 총 3,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동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환원하고 있으며, 지역인재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과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경감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삼규 조합장은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지역사회의 젊은이에게 농업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