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다시해야할까?
운전자보험 다시해야할까?
  • 강경철 기자
  • 승인 2023.03.01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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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은 수시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요한 경찰서조사 단계 변호사동행 및 피해자6주미만 형사합의금액 지원보험금이 크게 인기를 얻고있다.

 

강경철 보험전문 기자
강경철 보험전문 기자

최근 경찰서조사단계 동석 변호사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사고가발생하면 경찰서 조서를 받는데 부터 상당한 부담감이 있는데 이럴 경우 경찰서 조사 받을 때 동석해주는 변호사 비용 손해담보가 새롭게 출시되어 손해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판매에 나서고있다.

특히 이 보험은 한문철 변호사와 DB손해보험사가 합작 최초로 개발하여 3개월간 단독으로 판매 해 오다가 최근 배타적 사용권이 풀리면서 전 손해보험회사가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는 것이다.

가해운전자가 중대법규위반으로(음주/약물, 무면허, 뺑소니 사고 제외) 인사 사고가 발생하면 경찰서 조서를 받는데 이때 가장 필요로 하는 변호사가 동행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뿐만 아니라 중대법규위반사고로 피해자 6주미만 형사합의금이 2년전부터 판매되고있는데 이 역시 가입금액이 많을수록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중대법규위반사고가 나면 과거와 달리 피해자들은 대부분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형사합의금 때문입니다. 운전자보험에서 2년 전 피해자 진단이 1~2주 진단만 나와도 형사합의금을 300만원 주는 보험을 만들어 판매했던 것이 교통사고 문화를 바뀌게 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실 예로 학교 앞 횡단보도 사고로 피해자 2주 진단받은 사건 사고운전자가 1년2개월 구형을 받았던 내용을 비추어볼 때 이 또한 반드시 필요한 보험으로 피해자의 진단이 1~2주만 나와도 가입금액이 많을수록 빠른 합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중대법규위반으로 피해자 6주미만 사고라도 기본 합의 금액이 커야 하는 것은 당연시 되어 현재 각 손해 보험사들이 250-300만원 판매했던 것을 최근 600만원으로 배 이상 올린 이유이다. 이정도 금액이면 경찰서 조사 단계에서 바로 합의가 될 수 있 을 것이다.

그것도 선임된 변호사가 직접합의까지 해 준다면 더더욱 안전하고 법률상 큰 보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판매를 하지 아니한 손해보험회사도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판매 보험사로는 대략 현대해상, DB손해, KB손해, 메리츠화재, 롯데, MG 손해,...등 보험사에서 판매 중이다. 이들 중 보험사에서도 지급기준이 서로 다르므로 보장 약관 내용을 면밀히 살펴 본 후 가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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