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김국진 기자] 지난 시간과 오늘의시간을 함께할수 없지만 그래도 그 시간속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아온 시간이 있다.
미련도 욕심도 없이 50년넘게 오직 친구 라는 두글자속에 우정 이라는 믿음과 信義로 지금껏 함께 해온 길지만 짧았던 시간 앞으로 가야할 시간이 더 길어 보기에 우린 또 오늘 보다 내일을 위해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
지난 어제 친구중에 34년의 오랜 공직을 뒤로하고 또다른 시간의 공간속 사회의 일원으로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그 시간으로 나오게 된 사랑하는 친구 박학송과(김여사) 에게 소문없는 건강의 약속을 지목해서 보내고 싶다야(친구 국진 은수 채수)
그래도 우리와 함께할수 있는 모든 사랑하는 친구들께도 현실속에 믿음의 친구들에게 늘 함께여서 감사 했다고 우린 항상 함께했던 모든 친구들께도 한분한분 이름을 불러보고 사랑 했어야 했다고 전하고도 싶다.
우린 또 어제와 오늘의 시간속에 또 내일을 약속하며 늘 보고있어도 내 마음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 하는 친구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있지말고 끝까지 함께하자 그리도 약속했기에 또 내일이 기다려 진다.
사랑했어야. 학송 은수 국진 채수 철성 민한 혜자 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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