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호텔은 1071~2014년이전까지 무궁화라는 등급제도를 사용하였으나 세계화에 맞추어 2014년9월 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별등급 제도로 변경했다.
법규상 호텔은 일반호텔과 관광호텔로 구분되는데 일반호텔은 공중위생법 , 관광호텔은 관광진흥법의 저촉을 받는다.
일반호텔중 관광공사에서 품질인증을 받는호텔과 관광호텔만이 현제2.5% 대출 이자인 관광 진흥자금을 이용할수 있다.
관광호텔 평가기관은 관광공사에서 관광협회 중앙회로 이관되었고 심사위원은 석사이상 관광분야를 전공한 교수경력자로 관광협회에서 위촉한다.
현제 우리나라 호텔 업종을 보면 관광호텔987개 전통호텔7개 소형호텔업36개 가족호텔107개가 관광호텔 등급 심사 대상이다.
1~3성은 전문가2인이 현장평가를 하고,전문가1인 소비자 평가위원1인이 불시에 방문하여 2차평가를 한다.
4~5성은 전문가3인이 현장평가를 하고 전문가1인 소비자1인이 별도로 객실에1박 투숙하면서 암행 평가를실시한다.
1성급호텔은 깨끗한객실,욕실,조식가능,안전, 2성급은 1성급에 최소한의 식음료시설 추가, 3성급은 2성급에 1개이상 레스토랑 로비,라운지,휴식공간 추가 ,4성급은 3성급에 고급스런 품질 고품질 가구, 피트니스센터 2개이상,레스토랑, 비지니스센터 12시간이상 룸서비스,연회장 국제회의장이 갖추어져야 하고,5성급은 4성급에 3개이상 레스토랑, 24시간 룸서비스가 이루워져야 한다.
등급결정기준은 평가점수가 1000점 만점에 1성은50점, 2성은60점 ,3성은70점, 4성은80점 ,5성은90점이상 ,충족 되어야 한다.
고급스런 인테리어나 디자인등으로 등급이 구분되는것이 아니고 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에메니티 ,예약프로그램 ,제공되는 음직의질 등도 심사에 반영되므로 등급이 높고 가격이 비싼호텔이 절대지표가 아닌것이라는걸 참조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