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 =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새마을문고 (회장 김동노)에서는 지난 4월 23일 31사단 503여단에서 희망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31사단 휘하 각 연대별로 장병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 달라고 전달하고 추천된 책들 중 100여권을 선정하여 전달하였으며, 추후 장병들은 올해 있을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 및 편지글 부문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현일 503여단장은“31사단에서는 드림공작소라는 장병을 위한 독서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서평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병들에게 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김동노 회장은 "장병들이 멋진 미래를 꿈 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병들이 원하는 한 희망도서 전달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에서는 김동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31사단에서는 여단장 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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