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복지팀 신규직원 대상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관협력 활성화 ▲지역자원개발 시스템 구축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전략 수립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천안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복지팀 신규 인력이 갖춰야할 복지마인드 함양, 상담기법, 안전교육, 정부정책 등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직원들의 정보와 지식은 주민 복지서비스와 직결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신규 인력은 2019년 36명, 2020년 45명이 충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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