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강원 이재수 기자]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12.10.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경제위기 대응방안 및 내년도 기관별 사업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금번 회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회의가 어려워, 화상통신망인 줌을 활용하여 회의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상황발생시 수시로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 19 등 경제변수에 따른 경제상황에 즉각 대응하기로 했다.

오늘 회의내용은 내년도 경제분석 등 주요사업에 대한 기관별 설명과 강원도 경제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한편, 강원도와 도내 통계, 경제분석 관련 등 7개 기관과 지난 6월 ‘강원경제 분석 협업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제분석 사항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

<협업추진단 참여기관(7개 기관)>

강원도, 한국은행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 중기중앙회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도내 경제분석 관련 기관 들과 협업을 강화하여 정책결정 판단에 활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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