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영암축협 및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24일(화) 영암군 관내 복지시설 3곳(종합복지회관(영암읍), 노인복지회관 (군서면), 노인경로당(시종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우리돼지 한돈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한돈 나눔 행사는 “입맛에 착! 가격도 착!한 한돈 먹고 건강하면 돼지”라는 컨셉으로 진행 되었으며, 지역본부 관계자와 이맹종 영암축협 조합장, 오정현 농협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한돈 비선호(저지방)부위 소비촉진과 한돈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으로 ASF 및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석기 본부장은“안전하고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의 부위별 균형소비로 양돈농가도 살리고 소비자 건강도 챙기는 착한 소비를 부탁드린다”며, “전남농협도 지속적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나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채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