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자율방범대(대장김기만)는 현충일을 맞아 오전9시부터 방범대원과 청소년방범대원 및 고희자 보장협의체 위원장등 자생단체 회원등 50여명은 관내도로 청소 및 짚봉산 산책로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청소에는 송갑석 국회의원 부인인 박수미여사와 서대석 서구청장을 대신해서 이은자 사모님도 함께했다.
또한 서구의회 부의장인 김태영 화정2동 초대 방범대장도 대원들과 함께했다.
화정2동 자율방범대는 매년 2회씩 짚봉산 산책로 정화활동을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봉사정신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청소년방범대를 이끌고 있는 해동검도관장 이제현 총무의 남다른 봉사정신은 주변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청화활동중 오전10시 싸이렌소리에 청소를 잠시멈추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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