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자율방범대(대장김기만)는 코로나19의 재난속에서도 동네청소 및 방범 순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방범대는 2월23일부터 순찰활동은 중지하고 청소년 방범대원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초소방역과 함께 어린이 공원 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방범순찰은 5월6일부터 다시 실시했다.
5월31일 일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어린이 공원청소를 시작으로 관내청소와 우범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청소와 순찰에는 초대 화정2동 방범대장을 지낸 서구의회 김태영 부의장이 함께 했다.
6월6일은 매년 2회씩 실시하는 짚봉산 청소를 청소년 방범대원들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월초등학교의 1.2학년 개학이 5월27일부터 시작되자 화정2동 주민센터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화정2동 자율방범대는 순찰은 물런 청소와 교통봉사까지 실시함으로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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