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대한 법적 증거는 충분히 확보된 상태, 추가 제보자 확보, 한미모측은 진위 여부 검토중’
‘A씨에 대한 법적 증거는 충분히 확보된 상태, 추가 제보자 확보, 한미모측은 진위 여부 검토중’
  • 심형태 기자
  • 승인 2020.05.30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율은 5월 29일 A씨가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적극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자료제공-유투브 캡쳐]
[자료제공-유투브 캡쳐]

[퍼스트뉴스- 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법무법인 해율은 529A씨가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적극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해율 측은 해율이 C양의 법적대리인을 맡게 된 것은 이미 수개월 전이며, 오랜 기간 동안 A씨의 불법 성매매 알선 행위와 상습도박에 대한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였고 이를 토대로 C양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527일 고발장을 제출하였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법무법인 해율의 임지석 대표변호사는 충분한 증거확보와 사건에 대한 사전 검토과정을 거친 후 진행한 것이었기 때문에 A씨의 무고와 명예훼손에 대한 주장은 법의 판단에 맡기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 사건 고발 이후 과거에도 A씨가 B씨 외에도 다수의 유력 인사들과 관련하여 위 사건과 비슷한 행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들의 연락이 해율 측으로 오고 있는 상황이며, 해율은 해당 제보 내용들에 대하여 진위여부를 신중히 확인하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