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적극 실천을 위한 ‘행복 나눔 텃밭’ 운영
도공 광주전남본부 및 남원지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등 40명 참여
도공 광주전남본부 및 남원지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등 40명 참여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텃밭’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위 사업은 2019년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대구선 남원에 위치한 고속도로 유휴부지 990m3에 고구마를 재배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남원지사 직원과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하여 고구마 심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10월중 고구마를 수확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에 많은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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