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착수”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건강정보 인증체계 및 AI 분석․예측을 통해 심뇌혈관 셀프케어 서비스 표준 만든다.”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건강정보 인증체계 및 AI 분석․예측을 통해 심뇌혈관 셀프케어 서비스 표준 만든다.”
[퍼스트뉴스=강원 이재수 기자] 강원도가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5.6(수) ~ 5.7(목) 양일 간 서울에서 개최 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착수 보고회에 참여하는 등, 사업 추진일정, 예산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한 바 있다.
강원도 ‘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은 10개 공공선도 선정사업 중, 유일한 의료부문 과제로, 총 사업비는 11억원이며, 이번에 주관사업자로 선정 된, ㈜아이콘루프, ㈜유비플러스, ㈜이드웨어 컨소시엄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정보 인증체계를 구축하여, 개인이 스스로 수집, 관리하고 통제하는 안전한 개인 건강정보 관리시스템을 구현 및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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