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같은 보험료로 가성비, 가심비가 높은 상품이 있는 반면 아직도 공급자 중심으로 판매하는 보험사 들이 있다. 최근 보험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운전자보험을 보면 HW 손해보험사는 소비자가 유리한 특약 담보한 두 가지를 넣기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의무 부과 담보로 소송비용을 가입 시키 도록 한다.또다른 손해보험사인 M,H,L사등은 사망 보험금을 의무 담보로 부과 한다. HW사는 대부분 특약 위험율이 타 보험사에 대비 비교적 높은 편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렇게 판매되는 상품은 15년 또는 30년간 납입한다면 월 최소 1만원만 보험료가 차이가 발생 했을 경우 단순 보험료로 원금만 150만원 또는 360만원 차이가 발생되며 이를 보험사 2.0%예정 이율 값으로 복리 계산시 210만원에서 무려 4백9십 35,000원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4인가족이라면 원금만 540만원 또는1,440만원 차이가 발생한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높은 보험료를 내고도 타 보험사 보다 보장되는 보장의 크기나 범위가 작다면 더욱 치명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험은 한 회사의 상품보다는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해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할것이다. 자동차보험역시 한 가구당 2대라면 비교없이 가입시 평균 1대당 20만원에서~30만원이상 더 많이 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년간 평균 50만원이상 더 낸 것이다.
이처럼 어떤 보험이든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보장의 범의나 크기 조건이 소비자에게 많이 유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