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군 무안읍 이장협의회(회장 문봉식)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월 기탁했다.
또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는 ㈜더 제주여행사 배건희 대표에게 기탁 받은 5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장협의회에는 2017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 째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홍석 무안읍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온정을 전해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기여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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