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권역별 ‘의정보고회’ 연속 개최
최경환 의원, 권역별 ‘의정보고회’ 연속 개최
  • 김공 기자
  • 승인 2019.12.1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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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북광주농협, 1월4일 장애인복지관, 1월11일 향토음식박물관
최경환 대안신당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퍼스트뉴스=김공 기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최경환 의원 의정보고회는 지역구 3개 권역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에 양산동·건국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국동 북광주농협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4일에는 운암·동림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1월 11일에는 일곡동 향토음식박물관에서 일곡·삼각·매곡·용봉동 주민들에게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권역별 릴레이로 개최되는 최경환 의정보고회에서는 용봉IC 진입로 등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진행 상황과 양산복합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4년 간의 지역사업 실적과 예산확보 내역, 지역 숙원사업 해결 과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경환 의원은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북구을 지역구 예산으로 최대 규모인 1,588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올해 국비 확보사업 중에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용봉지구 비엔날레 주변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첨단2지구 신용동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 용봉 공용주차장 건립 등을 비롯해 총 38개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한다.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광주 문화체육분야에서 전년보다 243억원이 증액된 1676억원을 확보하게 된 과정과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아울러 최경환 의원은 2017년에 5.18 진상규명특별법을 발의한 이후 본회의 통과까지 과정, 극우단체의 역사왜곡과 폄훼에 맞서 싸워 왔던 내용, 39년 만에 보안대 문서 공개, 출범 예정인 진상조사위원회의 역할 등 5.18 진상규명을 위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최경환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이후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를 듣고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의정보고 금지 법정기일인 1월 15일까지 권역별 의정보고회를 비롯해 북구 관내 경로당, 상가,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며 50여 차례에 걸쳐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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