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서
국내외 유명 교수들 참석…열띤 토론 펼칠 듯
국내외 유명 교수들 참석…열띤 토론 펼칠 듯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이 오는 28일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2019 국제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Cutting Edge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치과 임플란트 영역에서 최첨단 지식과 기술 그리고 만족도 높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열린다.
특히 싱가포르 등 3개국에서 초청된 4명의 전문가와 서울대·전남대·조선대·가천대 길병원 등 국내·외 유명 교수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악안면외과·보철과·치주과 등 임플란트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 교류에 따라 환자에 최적화된 치료계획 수립과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등의 가이드 라인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포지엄은 ▲임플란트를 위한 뼈이식 ▲환자 만족도 높은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디지털 기술과 임플란트의 접목 ▲전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종호 교수의 임플란트 관련 신경 손상의 효과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특별 강의도 예정돼 있다.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건의료 혁신창업 프로세스 전략과 의료인 창업 사례 등을 내용으로 약 4시간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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