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오는 25일 관내 지방자치단체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 과 함께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및 식품감시업무 협의체 회의’를 광주지방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광주 지역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사례 및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여 기관 간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19년 관내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사례 및 ‘19년 상반기 기관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실적 공유 ▲ 합동점검 관련 업무 협의 및 의견교환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고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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