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상공 침범에 일본 자위대기 긴급 발진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상공 침범에 일본 자위대기 긴급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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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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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이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상공 침범에 대응해 자위대 군용기의 긴급 발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우리 군 전투기의 차단기동 및 경고사격에 대해 항의했다고 한다.

독도가 일본 영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억지다. 일본의 국제질서 교란 행위가 도를 넘어섰다.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는 우리 군의 대응 이후 대마도와 나가사키 일대의 일본 영공을 비행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은 쓸데없는 억지를 부릴 것이 아니라, 자국 영공 방어에 집중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영토, 영해, 영공은 대한민국이 지킨다.

이를 무단 침범하는 그 어떤 외부 세력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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