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평화를 만드는데 매진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평화를 만드는데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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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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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오늘은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이다. 19년 전, 한반도 분단 이후 최초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두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열었다.

역사적 만남 이후 남과 북은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경제협력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을 함께하자고 뜻을 모았다. 또한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에 걸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간 신뢰를 키워나가자 약속했다.

6.15 남북공동선언은 한반도 공생공영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 대화와 협력의 첫 시대를 열었다. 선언 이후 남북 교류와 협력은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4공동선언을 이끌어냈고,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은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천명되었다.

한반도에 평화의 시작을 알렸던 김대중 대통령, 한단계 진전된 평화를 이뤄냈던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4.27 판문점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공동선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켰다.

이후 역사적인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평양선언으로 이어지며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으로 가는 초석이 되었다.

19주년을 맞이한 오늘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국민을 위한 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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