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18일 오후 1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방향 목포기점 13.0km 지점에서 공사로 인하여 1차로 교통이 제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13.0km에 위치한 약곡교 교량 포장개량공사로 인하여 해당구간의 시흥방향 1차로 교통이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날은 해당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전자는 현장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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