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버려야한다’는 자유한국당, 국민이 먼저 자유한국당을 버릴 것이다
‘국회를 버려야한다’는 자유한국당, 국민이 먼저 자유한국당을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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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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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심을 역행하는 박근혜 석방, 탄핵 부정, 테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더니 이제는 ‘김정은 대변인’등 망언을 쏟아내며 색깔론을 살포하는 장외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선언함으로써, 황교안의 ‘초보정치’는 ‘구태정치’에 불과함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냉전시대 유물에 불과한 ‘색깔론’과 구태정치의 전형인 ‘정쟁 만능주의’로 채워, 국민으로부터 고립된 ‘미래가 없는 정당’으로 만들려는가?

황교안 대표가 ‘모든 것을 걸어 지켜내야 할 것’은 색깔론과 저열한 막말, 망언으로 뒤덮인 ‘장외투쟁’이 아니라 민생.안전 추경과 탄력근로제, 최저임금제 개편 등 ‘산적한 민생입법’ 그리고 8천만 겨레의 명운이 걸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다.

자유한국당이 ‘민생 국회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오히려 ‘국회를 버려야한다’며 정쟁만을 향한 폭주를 계속한다면, 국민이 먼저 자유한국당을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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