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원 간 화합도모
[퍼스트뉴스=부안 윤진성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5일 오후 ‘의무경찰 사기진작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기진작 행사는 부안해경서장 및 소속 의무경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스크린 야구 등 체육활동으로 경직된 상하관계에서 벗어나 가족 같은 유대감를 형성하고, 대원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성호 일경(21세)은 “해양경찰 근무지 특성 상 경비함정, 파출소, 출장소 등 떨어져 근무를 하다보니, 선후임은 물론 동기도 볼 기회가 적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 화합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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