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5·18 구속부상자회는 3월 18일(월)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3월 16일에 진행된  를 통해 최근 빚어진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 유공자를 폄하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당사자 중 하나인 사단법인 5.18구속부상자회의 본인 양희승 중앙회장과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황일봉, 유재도, 이행기, 이강갑, 이봉주, 문장우, 정두진, 간사 조상현 및 전 혁신위원회 위원 일동과 사단법인 5.18 구속부상자회는 망언을 일삼는 이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작태에 대해 조치함과 동시에 공법단체설립을 위해 진행된 총회 결과 내용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5·18 단체가 공법단체로 설립되면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적인 5.18 유공자에 가짜가 판친다는 프레임을 확실하게 걷어 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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