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2019년 1월부터 제대군인지원센터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8명에 대하여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2019년 3월 12일 광주지방보훈청에서 기념식을 갖고, 공무직 신분증을 수여하였으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국가보훈제도, 공문서 작성법, 공무직 근로자의 자세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주용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그 동안 민간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한 근로자를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방침에 기여하기 위해 공무직으로 전환하였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불안이 해소됨에 따라 제대군인에게 더욱 전문적인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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