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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르신의 소외감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로 경로효친 사상 고취
장애어르신의 소외감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로 경로효친 사상 고취
[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 2동(동장 성복희) 새마을협의회 (회장 조성순 )주관으로 매월 자녀가 없으신 장애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생일상 차림을 해드려 지역의 어르신들로 부터 칭송이 많다,
이 번 생일상 차림을 위 해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떡 케잌 , 과일 , 쌀 , 참치 등을 준비하였으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모두가 한 뜻이 되어 기쁘게 동참했다,
생일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지금까지 아무도 생일을 기억해 주지 않았는데 문흥 2 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협의회에서 찾아와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맙다 .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기쁘다 ”며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가겠다 ”며 흐뭇해 했다 .
조성순 북구새마을협의회 문흥2회장은 회원들과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장애어르신들의 생일상을 매월 1 회 정기적으로 차려드림으로써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어르신이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희망을 드리고 싶다 ”고 했으며 힘든일 마다하 하지않고 함께해준 박준우 사무국장 모든 회원님 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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