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UIC-UTL 연구개발품 사회복지기관 전달식’ 개최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11월 13일 오전10시30분에 사업단 회의실에서 ‘2018 UIC-UTL 연구개발품 사회복지기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대학연구개발품을 사회복지기간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선대 현장실습센터 김진숙 센터장(행정복지학부 교수),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신혜숙 센터장, 광주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형주 국장, 광주동구시니어클럽 정환율 실장, 광주동구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임재연, 정아름 담당, LINC+사업단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제품은 ‘국내 자생식물 산업 활성화 UIC고도화 연구실(담당교수 정현숙)’에서 개발한 ‘적송을 활용한 기능성 치약’으로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이다.
최재혁 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환원을 위한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 대학연구실과 지역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LINC+사업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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