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브랜드 ‘빛찬들 햅쌀’주민센터 기증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은 지난 27일 북구 망월동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동광주점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광주광역시에서 생산한 2018년 햅쌀을 전달 했다.
이날 기증식은 광주농협이 매년 카드 수수료와 예금 등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희망나눔 백미기탁사업’의 재원 마련후 680포대의(1,600만원 상당) 광주광역시브랜드『빛찬들 궁답쌀』을 각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광주농협은 ‘사랑의 1004운동’전개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82명의 취약계증에 약 1억원 상당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진섭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광주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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