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서 해운대 청사포 앞바다 표류중인 인명구조
부산해경서 해운대 청사포 앞바다 표류중인 인명구조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8.10.01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앞 바다 구조현장

[퍼스트뉴스=부산 윤진성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은 3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앞 바다에서 핀수영을 하던 A(42)씨가 표류 중인 것을 동호회원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양경찰서는 중앙특수구조단, 경비정,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슈트를 착용하고 있었고,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A씨는 동호회원 7명과 함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인근에서 핀수영 활동을 시작했고, A씨는 기상 불량으로 표류하게 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 전에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기상불량 시에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