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목포 이행도 기자] 목포시와 보해양조의 이번 협약은 청년 일자리 해결과 원도심 상권 침체극복을 위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뜻이 모아져 이뤄졌다.
시는 보해상가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창의적인 청년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점포 인테리어와 기반시설 구축, 공동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보해양조는 3.3㎡(1평)당 월 1만원의 임대료와 1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청년 창업 지원하기로 했다,.
김종식 시장은 “임지선 보해양조(주)대표 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되었으며 “지역의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보해상가를 비롯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촉매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임지선 보해양조(주)대표는 “민관이 협력하는 이번 사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보해상가 청년점포 조성사업은 오는 10월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 와 전업 예정자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개 점포를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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