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장수익 기자]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김경화) 중추절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공항 인근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9월 16일에는 광주공항 사랑실천이동봉사단은 지난 태풍(쏠릭)에 많은 피해를 입은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 방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수로에 방치된 폐비닐 제거작업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서 9월 20일에는 공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소화성가정, 고려인 마을, 돈보스코의집)에는 가전제품과 각종 생활용품, 아동용품, 명절 선물 등을 전달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인 광주시 서구 세하동 돈보스코의 집에는 “광주지사가 2017년 전국공항 사회공헌활동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수여받은 포상금을 별도로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화 광주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항 인근의 저소득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지역복지공동체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 확대 등 공기업의 바람직한 미래상 제시와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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