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수요자중심의 민원편익서비스 제공방안 추가 발굴”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수 있는 ”첫 인사말, 끝 인사말”을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일반국민 등 대국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결정한다.
수요자중심의 민원편익서비스는 광주지방보훈청에서 2018년 자체 보훈혁신 사업으로 선정하여 온라인(이메일) 민원접수 창구, 양방향 민원예약제 시스템, 원스톱 종합상담창구 운영 등 8개 세부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국민생각함 의견수렴은 하반기에 고객과의 상향식 소통을 통한 “민원편익서비스 추가 발굴”과 광주지방보훈청 국민참여 보훈혁신 자문위원회 상반기 회의 결과 수용된 사항인 “청사 방문 민원인 대상 첫 인사말과 끝 인사말 선정”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의겸수렴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여 “국민생각함” 검색, 회원가입 후 “민원편익”과 “인사말”을 각각 검색 후 의견수렴에 참여하여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에 입력하면 된다.
향후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국민생각함의 1차 의견수렴 후 내부 직원들과 자체 혁신회의를 거쳐 “민원편익서비스 추가발굴”과 “첫 인사말 끝인사말 선정” 결과를 국민생각함에 공표할 것이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상향식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한 사항 발생 시 수시로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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