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에 청년복합타운 조성하겠다”
김한종 “장성에 청년복합타운 조성하겠다”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6.04.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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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판 바꾼다...청년이 몰려오는 도시 만들 것”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퍼스트뉴스=전남장성 박승혁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첨단산업과 청년정책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장성 발전의 판을 바꾸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21스마트 혁신 청년복합타운 조성공약을 발표하고, 첨단3지구와 장성읍 권역에 총사업비 2,0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창업·문화·일자리가 결합된 호남권 청년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장성의 경제 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이끌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김 예비후보는 나노기술산단과 연구개발 특구를 축으로 산··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호남권 스마트 혁신 청년복합타운을 통해 기업 투자와 청년 창업을 동시에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청년 특화 주거단지 조성 자율주행·드론 등 미래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디지털 미디어·e스포츠 중심 문화 인프라 조성 스타트업 파크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청년 주거단지에는 모듈러 주택과 공공임대를 도입해 즉시 입주 가능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무인 셔틀버스와 자율주행 택시, 드론 배송 등 미래 교통·물류 시스템을 장성에서 먼저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센터와 e스포츠 산업 기반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노·바이오·에너지·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창업 거점도 조성한다.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부지 확보와 규제샌드박스 적용 등 기반을 마련하고, 2단계에서는 주거·창업·문화 인프라를 구축, 3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운영과 투자유치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을 더 이상 머무르지 않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과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로 바꾸겠다첨단산업과 청년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장성의 10, 20년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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