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본질은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사업 부지매입 차익 특혜의혹”
“폭행사건 본질은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사업 부지매입 차익 특혜의혹”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6.04.17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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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폭행사건에 숨지 말라”… 차익 특혜는 후보검증 핵심사안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조국혁신당)16일 최인규 예비후보와 이길현씨의 폭행사건과 관련 일부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와 주민 간의 단순 우발사건을 지방정치권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2023년 심덕섭 군수 재임당시 심원면 고전리 일대 고창군의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부지 매입 특혜의혹이라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동 사건은 최인규 군의원이 2025122일 제320회 군정질문에서 이길현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서울개발 측의 토지를 고창군이 매입하면서 취득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62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안겨주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하자, 2026123 이길현씨 측에서 최 의원 상대 명예훼손 혐의 고소사건의 연장선상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이길현씨는 최 예비후보와의 410일 폭행사건 발생 후 이틀 뒤인 412,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의혹 제기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밝혀놓고 있다동 폭행사건의 출발점인 고창군 선셋 드라이브 사업을 추진한 심덕섭 예비후보는 최 예비후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사과징계를 요구하기에 앞서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 부지 매입과정에서의 특혜의혹에 대한 진솔한 해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15일 심덕섭 예비후보 측이 조국혁신당 후보의 엄중징계 요구성명에서 최인규 예비후보와 실랑이를 벌인 당사자는 현재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직위나 활동도 하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라는 주장과 관련 심 예비후보 측의 사실적시를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여전히 이길현씨의 페이스북이나 그동안 고창지역 축제, 행사 이벤트 등에서 각인된 친소 이미지는 주민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길현 씨의 페이스북 사진게재 코너에는 202641616 현재 총 11매의 사진 중 8매는 2022년 지방선거 전후 심덕섭 후보를 홍보하는 선거홍보용 포스터이고, 유기상 비난홍보물은 2건 게시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개소식 특정 후보측 인사발언 실수와 관련 언제든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는 게 정도라면서 그러나 행정행위에 있어 특혜의혹이 있을 경우, 고의든 실수든 합목적적이든 진솔한 해명 또는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자세라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최 의원의 군정질의는 정당한 의정활동이라며 최 예비후보 폭행사건은 당사자 간 문제일 수 있으나, ‘심덕섭 군수의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 부지매입 과정에서의 과도한 차익 매수문제는 후보 검증과정에서 철저히 검증되어야 할 것이라며 검증과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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