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4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 6회차 지역문화교류 통합축제 <우리동네 레트로 부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부여·논산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레트로 감성과 백제의 이야기를 결합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1부 ‘버스킹 공연 & 체험존’과 2부 ‘레트로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버스킹부터 히트곡 콘서트까지… 세대 넘는 문화 향연
1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제문화단지 사비골맛집 일원에서 진행된다.
재즈, 요들송, 성악, 전통악기 연주,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공예 체험 프로그램 15종과 레트로 체험존도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부 ‘레트로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열린다.
아르티스(ARTIS) 남성중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영현, 제아, 김현정, 김원준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음악 속에서 세대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내 안내·홍보부스에서는 ‘구석구석 문화배달’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만족도 조사와 연계한 이벤트 ‘레트로 오락존’을 운영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레트로로 하나 되는 문화”… 지역 예술인 교류의 장
고주영 문화사업팀장은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이번 6회차는 레트로라는 주제를 통해 전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지고, 부여·논산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