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용인특례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 정기현 기자
  • 승인 2025.09.2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의 포곡읍에서 양지·백암면 거쳐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잇는 총 55㎞·왕복 4차선 고속도로 신설
SK하이닉스가 122조원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교통수요 일부 소화, 도로 간 접근성 향상 기대
용인의 북부와 남부 연결하는 주요 도로…처인구 모현·포곡읍에서 양지·백암면 지역 이동시간 20분 이상 단축 예상
- 이상일 시장,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한 보내 ‘용인~충주 고속도로’ 등 용인에 계획된 민자고속도로 신속 추진 요청 -
이 시장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퍼스트뉴스=경기용인 정기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29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반도체 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이동~안성 일죽) 2영동 연결(의왕~용인 모현읍~광주) 민자고속도로 계획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양지면, 백암면을 거쳐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평택제천고속도로)까지 총 연장 약 55km,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모현JCT) 영동고속도로(추계JCT) 중부고속도로(가남JCT) 평택제천고속도로(서충주JCT)와 연결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과의 연계성도 대폭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용인지역의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시민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처인구 북부와 남부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처인구 모현·포곡읍 지역에서 원삼·백암면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기존보다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국도 17호선국도 42호선’, 양지IC의 차량 분산효과로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처인구 양지면과 원삼면, 백암면 주민들의 서울과 영남지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잇는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망과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물류와 인력의 이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용인과 여러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인프라 확충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용인 기업들의 생산·물류 효율성 증대, 용인에 대한 기업 투자 확대 등의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150만 인구를 바라보는 용인의 도시 인프라 확충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시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고, 24일 적격판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공고, 협상,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30년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