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랑의 떡국
사랑의 떡국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설맞이 온기나눔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완도군, 강진군, 진도군, 장성군, 광주광역시 서구에있는 적십자봉사회 각 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