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남도의원,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야간 경관조명 일부설치...국제적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
장은영 전남도의원,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야간 경관조명 일부설치...국제적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
  • 이병수 기자
  • 승인 2024.02.06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으로 지역 숙원 해결 및 지역 발전에 앞장

지역 발전 행보 논스톱...윤활유 역할 자처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야간 경관조명 일부설치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장, 야간 경관조명 일부설치

[퍼스트뉴스=전남 이병수 기자] 영광군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전남의 대표축제 10으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하고 성공적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미리 단장하고 있음을 지난 115() 소식을 전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불갑산도립공원 내 불갑사 관광지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축제로, 온 산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 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사화를 테마로 한 경연, 패션쇼,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지는 큰 축제로 지난해만 35만 명이 다녀갔다.

이에 장은영 의원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을 넘어 전국 및 국제적 축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일부 설치가 되어 24년 내 전체적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은 영광방문의 해인 만큼 개화 시기가 아닌 계절에도 관광객이나 영광군민들은 야간운동이나 산책로에 진노랑상사화, 붉은상사화, 분홍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등이 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 활짝 피어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어우러진 야간 꽃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장은영 의원은 야간 경관조명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사화는 우리나라가 원산(原産)인 풀로서 국제적인 축제로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아직 저에게 주어진 일이 많지만 믿고 맡겨주신바 최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사로 지역민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즉각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활발한 조례 제정 및 공청회 및 발표회 개최, 5분 자유발언, 지역 환경 개선, 배수로, 마을 경로당 개선 사업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민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