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차상훈, 겸 전남농협노조위원장)는 지난 21일 목포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태성)를 방문해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연시 행복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이 후원하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차상훈 위원장을 비롯해, 임태성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남지역본부는 협의회를 통해 돼지고기 4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차상훈 본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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