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기동취재 정귀순 기자] 지난 5일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서울 서강대학교 곤자가프라자 컨벤션홀에서 내·외빈 200여명을 초대하여 개최했다.

이날 장영희 꿈나무사회복지관 후원회장은 기관나눔봉사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영희 회장은 30여년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에 살면서 북구 새마을회 지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북구 후원회장, 광주북구 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북구 주민들과 소통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장영희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광주 북구에 살면서 소신껏 봉사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민을 사랑하고 지역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사연합신문사(회장 이정엽)는 '제10회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회 및 기초의회 의정활동부문, 기관 및 단체 봉사부문, 일반 및 기업 봉사부문, 사회인권 봉사부문, 사회재능 봉사부문, 문화 재능나눔 봉사부문, 사회환경 봉사부문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장 회장은 9월 26일 북구 양산동에 「장영희 희망복지 연구소」를 열고 '광주의 미래복지와 잘사는 광주, 건강한 광주' 만들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 선언을 했다.

정귀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