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비명계 송갑석의원의 지역구인 광주서구갑 선거구 출마예정자 지지율에서 미세하지만 송갑석.강위원 하락 박혜자상승의 의미있는 변화의조짐이 나타났다
(주)여론조사꽃이 지난 11월22~23일 이틀간 조사결과(무선전화면접100%,광주서구갑선거구18세이상남녀대상,표본오차95%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참조)에 따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설문에 대한답변에서 송갑석.박혜자.강위원.김명진.조인철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경선에 나설것으로 예정된 이들후보의 이번결과는 kbc광주방송이 추석전인 지난 9월21~22일 실시한결과(지역구별18세이상 유권자5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100%ARS자동응답조사,표본오차95%신뢰수준 자세한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참조)치와 비교했을때 후보별순위에 변화가 나타났다
선두였던 비명계 송의원은3%포인트가 빠졌으며,2위였던 강위원이2.5%가 하락해 3위로 밀려났으며,4%가 오른 박혜자 전 의원이 2위로 급부상했다.
김명진4위,조인철 5위로 나타났다
눈에띄는 내역은 미세한 격차지만 박혜자 전 의원이 4%상승하며 2위로 급부상한것이다
저번조사때는 출마를 공식발표하기전이었고,
이번조사는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타난결과이다
박혜자 전 의원은 19대 의원시절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의정활동과 깨끗한 정치를 했다는평을 받고있다
또한 위원장시절 안철수 신당 바람이불어 대다수 위원장들이 민주당을 떠났지만, 유일하게 민주당을 지켰다는 선당후사의 정치인이라는 지역내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