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남도풍경연구소가 “2023 남도풍경 전국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남도풍경연구소는 남풍밴드 전국회원 7천여명중에 62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를 12월 2일 광주 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도풍경 전국 송년모임은 한해 동안 남도풍경연구소가 추진한 각종 성과에 대한 보고와 평가를 겸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강원도, 서울, 경기 등의 전국각지 회원들이 참여하여 남도풍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12월 둘째주는 서울경기인천지부 남도풍경 송년모임을 개최할것이며 셋째주는 영남지부 남도풍경 송년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도풍경밴드는 개설 9주년을 맞이한 단체로서 최근영의 그림같은 이야기 밴드 회원 6,700여명의 전국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기구로는 남도풍경연구소가 설립되어 24명의 연구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남도풍경연구소는 남도풍경밴드회원을 대상으로 그림같은 전라도 지역의 풍경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광주전남북지역 비경을 찾아 40여회의 사진출사를 하였으며 전국회원들 100여명이 남도지역에 모여 정기행사 2회와 광주광역시청에서 대규모 사진전을 개최한바 있다.
이에 현재는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남도지역 여행을 하는데 반드시 찾아서 정보를 얻는 단체로 성장하여 현재는 광주전남북 지역에 가장많은 회원을 보유한 사진정보 제공 단체로 남도지역 관광홍보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영 연구소장은 지난 9년동안 광주전남북지역의 명소에 대한 재해석과 실시간 이미지 및 상세정보 제공 및 명칭이 없는 장소 59개소 이외 추가적으로 이름 지어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전국에 남도풍경을 홍보하는 대표단체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