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봉사가 누군가에 도움 되는 것에 보람 느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과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습니다”
최기영 광주북구의원 (두암1·2·3동, 풍향, 문화, 석곡동)이 지난 21일 헌혈의집 전대용봉센터에서 100번째 헌혈을 달성하여 적십자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최 의원은 평소 헌혈과 혈액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 북구 헌혈 및 장기기증 권장 조례’를 개정하는 등 헌혈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최 의원은 헌혈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급식 봉사, 환경정화 봉사, 교통지도 봉사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도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성균관장 표창 등 여러 표창을 받았다.
최 의원은 “저의 작은 도움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헌혈 봉사가 벌써 100회째를 맞았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헌혈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며, “겨울철 혈액 보유량 확보를 위해 주민분들의 꾸준한 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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