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즐기는 명품 국악공연!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즐기는 명품 국악공연!
  • 김유근 기자
  • 승인 2023.10.15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속공연단 ‘선풍’ 무대…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 전통 선율로 감동 선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민속공연단 '선풍'의 공연이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민속공연단 '선풍'의 공연이 열린다

[퍼스트뉴스=전남장성 김유근 기자] 다가오는 주말인 21,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국악공연이 열린다. 앞선 9월 소리꾼 고영열 공연 이후 두 번째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민속공연단 선풍이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등 전통악기로 구성된 합주단으로,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동적으로 펼쳐 보인다. 오후 330분 필암서원 청절당 앞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묵화 그리기, 공부 계획 수첩(스터디 플래너) 만들기 등이 금~토요일 이틀간 진행된다. 인종 임금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한 세 가지 보물을 주제로 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선정으로 마련됐다. 필암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마지막 공연인 3회차는 오는 1118일에 열리며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공감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및 참여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예술숲(1800-474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이다.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1510~1560)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한다. 인종 임금과 스승인 하서 선생은 사제 간의 우애가 각별했다. 인종이 세자 시절 하서 선생에게 직접 묵죽도를 그려 하사하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명품 국악공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하서 선생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