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최기영 북구의원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 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인물을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최기영 의원은 4선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곁에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생활정치인으로, 고질적인 지역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여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었다.
최 의원은 “ 올해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인물로 선정되어 큰 상을 받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늘 주민의 곁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영 의원은 최근 소속 검도선수의 성범죄와 관리 부실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하였으며, 부실 관리에 대한 의혹과 진상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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