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광양 김용규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이재철)은 28일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에서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위더스 (With-us)상’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전광준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 장영조 농협광양시지부 지부장, 이재철 총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위더스(With-us)상이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으로, 광양농협은 올해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주시는 광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허순구 조합장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준 직원 덕분이다.”며 “광양농협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성장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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