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안양 김선화 기자]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회장 이윤진은 8월15일(화) 평촌중앙공원에서 새마을문고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하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도심속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어린이영화 2회 상영, 여름철 물놀이 인기 도구 비치백, 비치볼 꾸미기, 광복절 기념 태극기 바람개비만들기, 알뜰도서전, 피서물품 아나바다 등을 열어 풍성한 행사를 전개했다.

또한, ‘광복절 맞이 미니 태극기 무료 배부 캠페인’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책 놀이터”를 운영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어른, 아이등 피서객 모두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윤진 회장은 “피서철에 열리는 행사이니 만큼 안양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피서지 문고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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