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관람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 고성신 본부장, 박내춘 본부장을 비롯한 광주시교육청 관계자 및 농협광주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세액 공제 및 답례품 등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알리며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생수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정 답례품인 우리밀 건빵을 간식으로 나누어 주고, 야구경기장 전광판에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신 본부장은 “따뜻한 봄날에 야구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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